충청과 전북, 경북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세찬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많은 곳은 30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상 센터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유다현 캐스터!
지금도 충청 지역에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다고요?
[캐스터]
네, 강한 비구름은 충청에 머물고 있습니다.
세종시에는 시간당 40밀리미터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현재 충청과 전북, 경북을 중심으로 호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충청과 남부 지방에 비가 집중됩니다.
내일까지 충청과 호남, 경북 북부에 최고 200, 많은 곳은 3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추가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큽니다.
산사태 위험 지역에 계신 분들은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침수 위험이 있는 지하 차도나 주차장 주변은 접근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수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낮기온살펴보면 서울이 27도, 대구는 30도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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